첫눈에 난 알았죠
사랑하게 될 줄을
심장이 터질듯한 떨림이었죠
그대 맘에 들도록
뭐든 하자는 대로
웃는 그댈 보는 게 행복이었죠
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
그대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
매일을 사랑한다고
천 밤을 기다린다고
불러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대 알까요
가슴이 미쳤나
첫눈에 난 알았죠
사랑하게 될 줄을
심장이 터질듯한 떨림이었죠
그대 맘에 들도록
뭐든 하자는 대로
웃는 그댈 보는 게 행복이었죠
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
그대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
매일을 사랑한다고
천 밤을 기다린다고
불러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대 알까요
가슴이 미쳤나